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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 대하여



보통사람의 문학’, ‘마음을 만지는 문학’, ‘같이가는 문학을 담은 문예지

문학은 인간의 이해입니다.

문학은 인간의 구원에 바쳐져야 하며 인간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계간 종합문예지인간과문학 21세기 new-humanism을 선도하고

문학과 인문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인간에 대한 탐색은 언제부터였을까?

아마도 인류의 시원始原부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경우를 보자면

단군신화의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건국이념부터가 그것이고,

서양 정신문화사적 맥락에서 볼 때,

피렌체에서 시작된인간에 대한 인간 중심적 탐색이 주제였던

르네상스의 시발始發이 그것이다.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이 그러하듯 문학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신화의 주인공이이었다면, 르네상스 이후에는 인간 삶의 주인공은인간이다.

인간이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고, 인간 중시의 정신이 인류의 문화예술 국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켰다는 사실에 대해 우리는 문화사를 통해 익히 알고 있다.

문명의 다각화·다원화적인 발전이 극대화되면서 학문도 발전했고

사회계층도 다층화되어 급기야는 종교개혁을 가져오게 되었다.

특히, 문학에 있어서 장르의 분화가 일어난다.

삶의 내러티브, 그 주인공이사람이 되면서

소설이라는 장르가 발전적인 모습으로 생성되었고,

삶의 가치를 창출해내는 요체로서의 문학이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새로운 종합문예지가 탄생하게 된다.

그 이름을《인간과문학》으로해서 창간하게 되었다.

《인간과문학》은 쏟아져 나오는 문예지와의

변별성을 갖기 위해 몇 가지의 특징을 가질 것이다.

그 하나는 문학의 위기, 하이퍼텍스트시대의 인터넷 문화 혹은

영상매체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인쇄문학의 절망감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의 하나로

독자 곁으로 찾아가는 문예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문예지가 될 것이다.

우리문학을 위협하는 제 요소 또는 제 분야의 영역들을 끌어들여

통섭의 문학이 되도록 편집 방향을 잡을 것이다.

또한 마지막 하나는인간과 문학의 줄임말이인문人文이듯이 인문학의 위기극복을 위한

학제간 교류와 발표의 장場을 새롭게 마련할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자세는뉴 휴머니즘지향이라는 사조와 연결되어 있으며,

지금·여기에 생존할 수 있는 문예지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보통사람의 문학’ ‘마음을 만지는 문학’ ‘같이 가는 문학을 담은 문예지로 남을 것이다.

 

금년도신인작품상공모 마감이 9 30일로 다가왔다.

전 장르에서 실시되는 만큼 각 장르에서 역량 있고 참신한 신인들의 작품을 기대한다.

이 상의 실행을 매년 1회로 고정시킨 이유는 신인다운 신인을 뽑기 위해서이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작품, 그 문학 지망생만이 발화할 수 있는

개성적인 육성을 찾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그 동안 본 제도는 많은 신인들을 배출해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좀 더 많은 새 얼굴이 등장했으면 한다.

이번 호의이 시인을 주목한다에는 중견 시인인 이경교의 시를

박상수 시인·문학평론가의 작품론으로,

그리고 본지 출신 시인 김수진의 시를 박철영 문학평론가·시인의 작품론으로 주목한다.

이 코너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유명,

무명을 떠나 우리 시대에 주목할 가치가 있는 당위적인 시인이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번 호의작가재조명

이순원의 소설 〈영혼은 호수에 가 잠든다〉를 김나정 소설가·문학평론가가,

그리고 장미숙 수필을 민명자 문학평론가·수필가가

작품론을 통해 재조명하고 있다. 독자들의 관심 있는 일별을 부탁한다.


새롭게 연재된다. 새 연재물은 한복용의길 위의 소설-Road Fiction’으로,

박범신의 장편소설 〈소금〉의 공간적 배경인 강경을 찾아 소설을 탐색한다.

작품 속의 현장을 발로 뛰면서, 사유해 나가는 비평적 에세이

글로 우리 문학의 새로운 장르의 가능성을 실험하게 된다.


계간평을 통해 이 계절의 문학 작품을 살펴보는

이 계절의 시인에는 정현우 시인이, ‘이 계절의 소설가에는 강명화가,

이 계절의 수필가에는 임철호가 각각 이병철, 유한근, 이정화의 계간평에 의해,

기발표되어 주목받은 작품과 신작들이 같이 소개된다.

현장 비평의 핵인 만큼 주목을 기대한다.


이번호에신인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하는 시인은

〈도리천忉利天을 오르려면〉 외 4편은 쓴 한춘호와

〈떨거덕 거리다〉 외 4편을 선보이는 봉영순이다.

신인의 작품도 함께 소개된다.

신인추천으로 등단하게 된 두 시인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










 이 책의 목차

 

[인간과 문학(2021년 여름호) 목차]

권두에세이
작가산실탐방② - 김상미
제4회 여름심포지엄 - 문학, 서정을 말하다
이 시인을 주목한다
제4회'더좋은문학상' 수상자·수상작 발표


이 계절에 만난 시인

소설
이 계절에 만난 수필가

수필
신인추천
리뷰/서평












  이 책의 월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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